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갈등조정 교육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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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갈등조정 교육]이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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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교수님의 명강의로 더욱 진실한 삶의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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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많이 발생되는 곳은 바로 가족관계 그리고 친한 동료 또는 지인이라는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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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을 얻은 지난날 나는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내여 그로 인하여 갈등의 원인제공을 했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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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는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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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상을 남기게 마련이라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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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갈등조정교육]을 통하여 이제는 보듬어 줄때 인 것을 배우고

실천하려합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 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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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 프로그램을 주선해주신 양성필관장님 그리고 서정련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혜경 교수님과 이현정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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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내 심정을 글을 표현 할수 있도록 정보화(컴퓨터)교육을 시켜주신

홍지훈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3년10월25일(금) 다람쥐: 竹宣(죽선) 徐容熙(서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