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추석맞이 나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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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지
- 17-09-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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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및 노인 737명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명절 선물 전달은 학무모 및 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549명이 후원물품 배송에 참여하였습니다. 봉사단은 기흥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추석맞이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석맞이 나눔 프로젝트는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인 ‘민관 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 300명에서 명절선물이 지원되며, 이마트 7개 지점연합과 용인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명절음식과 선물 200개를 지원받아 동주민센터 배분사업과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지역단체인 델파이 코리아에서 생활용품 27개, 삼성SDI 생필품 190개, 신갈로터리클럽영부인회 후원금 50만원(생필품 20개), 기아대책 생필품 15박스의 후원물품을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기업체들의 후원 및 배송으로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