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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희망품은 터널 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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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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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희망품은 터널 길’ 발대식 개최 | ||||||||||||
대중교통 이용고객 편의 제공 위한 터널벽화 프로젝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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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28일 ‘희망품은 터널 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경기도의회 김준연, 남종섭 의원,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박남숙, 유진선, 이은경 의원을 비롯해 이덕재 보정동장,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 허만갑 용인시미술협회장, C&C미술학원 고유정 원장, 장애청소년 및 보호자 30명과 자원봉사 청소년 2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줬다. ‘희망품은 터널 길’ 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인근 지하철역인 보정역에서 복지관으로 이동시 통과해야하는 176m의 터널 길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인적이 드물고 어두우며,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되어 청소년의 비행과 복지관 이용고객의 이동상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터널 길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터널 길의 벽화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주제로 그려진 그림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사회통합을 이루고자하는 꿈을 담은 작품이 표현되었으며 기흥구청, 용인시미술협회, C&C미술학원(6개소, 200여명)의 후원 및 재능기부로 실현될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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