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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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노블아트오페라」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노블아트오페라」는 복지관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 공연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밤의 여왕 아리아’(오페라 마술피리中),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中)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오페라, 뮤지컬 음악과 더불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와 같이 이용고객들과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가요가 함께 진행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문화공연을 기획하여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