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지난 7월 27일, 중복을 맞이하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신갈동 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흥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60여명을 대상으로 특식을 지원했다. 

행사의 특식은 기흥구 신갈동에 소재한 먹고먹고영농조합(대표 최재수)의 후원으로 삼겹살 및 점심식사, 음료수를 무한리필로 아낌없이 제공했다.

행사를 진행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 날 행사는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공공(신갈동주민센터 내 신갈동사회보장협의체), 민간(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그리고 지역의 후원업체(먹고먹고영농조합)가 함께 진행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

특식을 후원한 먹고먹고영농조합 최재수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친 장애인들이 한 끼 식사를 통해 여름철 원기회복 했기를 바라며, 우리 업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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