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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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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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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 지원금 전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9~20일까지 위기가정솔루션위원단 위기가정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의료비 지원이 시급한 신갈동 거주 대상자에게는 200만원을, 가전제품이 전무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마북동 거주 대상자에게는 가전제품 지원을 위한 지원금이 전달됐다.
‘위기가정솔루션위원단’은 복지관의 민관협력사례관리사업으로 외부지원이 시급한 고위험군 위기가정을 발굴해 복지서비스 및 체계적인 지원연계 시스템을 통해 위기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한국자원복지재단 이선영 이사를 위원장으로 녹십자사회공헌팀 남기준 팀장, 송담대 사회복지학과 이경진 교수,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황태영 센터장, 용인시무한돌봄센터 윤은영 팀장, 신갈동행정복지센터 김성희 맞춤형복지팀장, 기흥동주민센터 한정안 맞춤형복지팀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박잎샘 사무국장이 각 분야별 전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한다.
1차로 신갈·영덕·마북·서농동주민센터와 복지관에 위기사례 5건의 해소를 위해 의료, 생계, 주거 등 총807만3370원의 비용 지원이 결정됐고 복지관을 통해 각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김선구 관장은 “위기가정솔루션위원단을 통해 위기가정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및 후원을 통한 기금으로 총체적 지원을 함으로써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82070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