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음악과 춤에 재능과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15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뮤지컬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뮤지컬 넘버 보컬 경연대회다.

부문별로는 중·고생부와 청소년, 일반부로 나눠지면 자퇴·휴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은·동상 부분별 1명씩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특전으로는 수상자 특별공연(뮤지컬 갈라쇼)의 기회가 주어진다.

용인포은아트홀 내 지하 1층 리허설룸에서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예선은 자유곡 1곡, 본선은 10월 17일 포은아트홀에서 지정곡과 자유곡을 각각 1곡씩 5분 이내로 진행된다.

접수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며, 지원서 다운로드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2015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담당자 031) 260-3300,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