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2년 4월 26일

마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드림지원사업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마북동행정복지센터의 양은희 동장님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이 

독거노인 가정에 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고 그밖에도 

마북동에 4개 가정을 더 지원해 드려 총 5가정에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희망드림지원사업은 

GC녹십자의 행복기금과 온라인 모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여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일시금을 전달하는 지원사업입니다.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의 추천을 받아

74가정에 각 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고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800,000원의 지원금이 집행되어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희망드림지원사업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GC녹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