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임인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 480가정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

코로나의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설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지원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 및 단체가 참여 하여 풍성한 명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지원서비스에는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총 13곳(지산그룹, 삼성 SDI, 삼성에스원,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분당신호제어사업소,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기흥세무소,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청, 기흥농협, 영덕2동행정복지센터, 코스트코)이 

참여하였으며, 후원금 3,500,000원, 온누리상품권 2,500,000원, 

후원품 총 265개 등의 후원금·품을 지원받아 쌀20kg, 생필품세트, 선물세트 등의 

명절선물이 마련되어 저소득 장애인 480가정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명절 선물 배송은 지난 17일부터 재가장애인 각 가정에 배송되었으며, 명절선물 중 

일부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인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총 150명이 

참여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비대면 배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