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2년 8월 30 화요일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가 

용인시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양성평등기념주간 행사는 양성평등상 시상과 유공자 표창, 명사특강 등 다양한 행사와 

양성평등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저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도 

양성평등 “전지적 참견 시점”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기관은 4년 연속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사업을 운영하고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컷툰 제작

프로그램 "전지적 평등 시점"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부스는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이 직접 만든 컷툰 작품과

전년도에 제작한 양성평등 UCC를 상영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성평등 관점의 주제를 담은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많은 분들께서 작품에 공감하며 관람해주셨습니다.

또한 양성평등 컷툰의 캐릭터와 양성평등 문구를 활용해 

나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체험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과 컷툰 캐릭터 에코백부터 양성평등 문구를 새긴 에코백까지

다양한 에코백이 완성되었으며 양성평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지적 편견 시점” 부스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존중 받고 차별 없는 밝고 건강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