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1년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 4차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가정의 

위기가정지원금 전달식을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봉숙 영덕1동장, 이선희 맞춤형복지팀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김태영팀장이 참석하여

지적장애 아들과 단 둘이 거주하고 있고 실직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100만원의 생계비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 4차 회의에서는 

상갈동행정복지센터, 구갈동행정복지센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고 

총 4개의 위기가정에게 약 510만원의 위기가정 지원금이 결정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 사업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당장의 위기를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는 이웃들을 위해

기흥구 15개 행정복지센터와 기타 사례관리 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즉각적인 경제적 지원으로

그들의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민관협력사례관리 사업입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은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사례관리 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에 앞장서고

그들의 급박한 위기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진행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