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지역복지팀 입니다:)

2016년 제 1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소식을 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로 돌아왔습니다:)

제 2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는 이마트 용인지역 7개 지점

(동백, 죽전, 수지, 용인, 보라, 흥덕,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후원금 5,000,000원을

지원 받아 진행했습니다.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각 10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여 평소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럼 그날의 따뜻했던 현장을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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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식으로 제 2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습니다.

손가락 하트와 환한 미소로 마음이 벌써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일 산타 역할을 해주실 희망나눔 봉사단입니다:)

상품권을 받기 전 아이들의 장래희망과 받고 싶은 선물을 적었습니다.

종이에 적은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희망나무에 매달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러 들어가기 전 상품권 지급과 안내사항을 설명드렸습니다:)

평소 갖고 싶던 선물을 사고 미리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제 2차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산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던 행사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희 지역복지팀도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 할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2016년 제 2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산타]

진행에 도움을 주신 이마트 용인지역 7개 지점,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희망나눔 봉사단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