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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용인서부서, 봉사활동으로 교통참여교육 대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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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3-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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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봉사활동으로 교통참여교육 대체키로<!/DCM_TITLE><!e:기사제목>
박성훈 기자  l  pshoon@kyeonggi.com
 

 

   
 


경찰서 앞 피켓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던 교통참여교육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대체된다.

용인서부경찰서는 21일 기흥구 보정동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한일 경찰서장과 양성필 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참여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봉사 체험교육 참여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등으로 면허정지돼 용인서부경찰서에 교통참여교육을 신청한 운전자들은 장애인복지관에서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 및 지체 부자유장애인을 상대로 돌봄서비스를 하게된다.

봉사활동 내용은 식사 도와주기, 장애인과 함께 탄천변 산책 등 돌봄서비스다.

양성필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돌봄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반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계기 및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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