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주차장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제3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연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주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바자회는 복지관이 용인 관내 이마트 7개 점포(보라·죽전·구성·동백·죽전·흥덕·용인점)와 연합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마트 7개 점포별로 생필품·주방용품 등 물품을 준비해 바자회 당일 판매하고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