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용인선린교회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 안정훈
- 21-09-01 12:01
- 2,993회
- 0건
본문
용인선린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10개 장애인가정의 생계지원을 위해
선린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은 헌금 1,0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은 장애로 인한 고통뿐만 아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직면한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어
가정방문을 통한 전달은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각 가정에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해드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용인선린교회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선린교회는 이번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조손 가정,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청년가장 가정 및 여러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사랑나눔 기금을 전달하였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순간온수기 설치 및 노후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웃들간의 거리가 더욱 멀어진 지금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희망을 전달해 주시는 선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