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복지관에 도착한 편지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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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 21-08-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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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으로 도착한 편지 한 통 ~
몇 년 전, 복지관을 이용하신 보호자분의 편지한통이 도착했습니다.
복지관의 재활치료를 이용하며 느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는데요.
장애를 가진 당사자와 더불어 가족 모두가 함께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그 막연한 기다림을 알기에
모두가 쉴 곳,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안의 밝은 표정은 볼 수 없어도
따뜻한 마음은 전해진 것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직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용기내 보내주신 손정미님의 편지 한통에
힘을 얻는 오늘입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장애인분들을 위해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