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무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6월의 마지막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GC 녹십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걸음기부 프로젝트 'GC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

'GC 아름다운 동행'은  GC 임직원의 일주일간 걸음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기부하는 GC 녹십자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GC 아름다운 동행' 이 진행되던 기간에는 연일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졌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걸어주셨습니다.

그 결과,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전국 13개 계열사 

382명의 임직원분들께서 참여해주셨으며, 소중한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총 21,768,101걸음,18,496,862원이 기부되었습니다. 

GC 임직원분들께서 모아주신 동행기금은 보행보조기구 또는 꾸준한 재활치료를 

필요로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6명의 장애아동에게 

보행보조기구 및 재활치료비로 지원되었습니다. 

GC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했던 임직원분들께서 일주일간의 

동행소감을 보내주셨는데요, 글만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애아동들을 위한 GC 임직원분들의 응원과 참여소감을 함께 보실까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타이틀처럼 일주일동안 장애아동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행해주신 전국의 GC 녹십자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장애아동들과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