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1년 6월 6일 일요일,

화창한 날씨에 마북동 탄천 산책로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분들과 상세한 정보 및 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데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를 하여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장애캐릭터 "누니·​바니·​모니·​귀니" 

장애인식개선컨텐츠를 홍보하여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상영하였고, 

​누니·​바니·​모니·​귀니와 함께 사진 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에 장애에 대한 생각이나응원의 메세지도

남기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분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과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행사 진행에 제한이 많은 시기에 지역주민분들과의
최소한의 접촉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과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안전 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