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의 어느 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아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3년간 저소득 재가장애인 및 노인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천사의 손길 봉사단원 김신구 선생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그 동안 천사의 손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김신구 봉사단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재가장애인 및 노인 가정을 위해 힘써주신 김신구 선생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