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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Humanism을 실천하는 사람들

기흥소식

3, 4차 위기가정 지원 보고

페이지 정보

  • 안정훈
  • 20-09-14 19:15
  •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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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 위하여 

 

사회적거리 두기를 실천 하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당장의 위기를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는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또 다른 우리 주위의 따뜻한 이웃들과 함께

릴레이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우리 주위의 저소득 노인가구와 많은 위기가정에

따스한 사랑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스스로 위기상황을 해쳐나갈 수 없어 좌절하고 있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15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4번의 사례회의를 통해 28개 위기가정에 긴급자금을 지원해드렸고

 

3, 4차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17개 가정에 대한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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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내부 회의로 진행하여 의뢰된 8개 위기가정 지원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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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차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 된 위기가정의 이야기를 간략히 전달드립니다.



#1. 장기 월세체납으로 강제집행명령을 받고 모텔에서 거주하는 지원호님

 

지원호님은 80대 고령의 독거 노인으로 뇌경색과 작년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지만 자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장기월세체납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강제집행명령을 받고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현재 모텔에서 거주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모텔 생활을 하며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계신 지원호님에게

생계비 50만원을 지원하여

당장의 시급한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박수길님

 

박수길님은 청년 1인 가구로

8년간의 보육원 생활을 마치고 검정고시를 통해

전문학사(평생교육원)를 졸업하는 등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는 청년이었으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자립을 위해 보육원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공부도 하며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부족한 생활비로 통장의 잔고가 거의 없이

관리비도 밀려가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폭염 더위에도 집안에는 선풍기조차도 없었고

드라이기 같은 일상의 생필품조차도 갖추지 못하고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 복지관은 사례회의를 통해

박수길님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생계비 90만원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사업부도와 호흡곤란 및 마비증상으로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없어 월세 및 관리비 체납의 문제를 겪고있는 전식씨,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심한 우울증과 유산으로 인한 충격으로 진숙씨,

그 밖에도 다양한 위기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극복이 곤란한 15개 가정에

3, 4차 합산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12,946,273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1~4차까지의 위기가정 지원금의 세부 사용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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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기부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확실한 미래로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지금

더욱 가치있는 휴머니즘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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