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지금만나러갑니다'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20-04-21 09:50
- 5,898회
- 0건
본문
2020년 4월 17일(금)부터 4월22일(수)까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100여 가정에
지역주민봉사단(이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지금만나러갑니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단은 마스크를 착용 후 복지관에 방문하였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문한 봉사단 전원에게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한 후 물품을 배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정에게
지역주민봉사단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김선구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잠시 멈춰야 하지만 심리적 거리는 먼추지 말아야 하고,
우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