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12월 21일(토) 2019년 제5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2019년도에는 기흥구내 11개 동주민센터,

9개교 고등학교,사회공헌 기업이 업무협약으로 참여하여 위기가정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5년 4개 학교 177명을 시작으로 2019년 9개 

​학교 및 연합봉사단 706명이 모집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인사말>

<보정고등학교 소진복 교장 인사말>

<죽전고등학교 김유성 교장 인사말>

이날 행사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보정고등학교(교장 소진복),

​죽전고등학교(교장 김유성), 동백고등학교(교감 설향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장이자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남기상) 및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증 수여> 

<학교별 단장, 부단장 감사장 수여>

​이번 수료식은 학교장 축사, 2019년 사업 경과보고, 대표 학생 수료증 수여,

 우수 봉사단원 표창장 수여, 학교별 대표 단장, 부단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장애인 및 노인, 복지사각계층의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