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1월 25일(금)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제 4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018년 활동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2018년도에는 기흥구내 11개 동주민센터, 8개교 고등학교, 사회공헌 기업이 업무협약으로 참여하여 위기가정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5년 4개 학교 177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8년 8개 학교 및 연합봉사단 684명이 모집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한 대지고등학교(교장 장순칠), 보정고등학교(교감 이순교), 신갈고등학교(교감 이원길), 죽전고등학교(교감 박경옥), 청덕고등학교(교감 이승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장이자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남기상) 및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별 대표 수료증 수여>

<학교별 우수봉사단원 표창장 수여>

<우수봉사자장 수여>

​<학교별 대표 단장 감사장 수여>

​

​이번 수료식은 학교 교장·교감 축사, 2018년 사업 경과보고, 2019년 사업 진행 안내, 대표 학생 수료증 수여, 우수 봉사단원 표창장 수여, 대표 단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을 진행하였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민·관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함으로써 위기가정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