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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계절학교 '늘해랑학교' 1박2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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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정
  • 12-01-10 19:58
  • 6,082회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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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엄마와 떨어진다는 창수(가명)는 캐리비언베이에서 엄마가 보고싶다고 얼마나 울었는지...

큰맘 먹고 보내신 어머니도 걱정반, 혼자 잘 하리라는 기대반 캠프를 보내지만 여전히 걱정걱정..

하지만 창수는 둘째날엔 씩씩하게 눈썰매도 잘 탔습니다!! 한번도 아닌, 5,6번 정도는 혼자서 "슝" 탔습니다.

 

늘해랑학교에서는 1박2일 캠프로 첫날은 캐리비언베이를 갔으며 둘째날은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겨울이라 엄청 추웠지만 손발 꼭꼭 주무르며 유스풀을 이용하고, 아주 긴 튜브슬라이드도 신나게 탔습니다.

또한 겨울에 즐기는 파도*^^* 그 즐거움이란 ㅋㅋ 퇴장시간이 6시인게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둘째날은 눈썰매와 스페셜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

눈썰매는 위험할꺼라 생각하여 2인용 튜브를 주었지만 한번 타고는, "이쯤이야!! 혼자서도 잘해요!!"

슝슝 추운줄 모르고 잼있게 놀았습니다.

추운날엔 우동이 최고죠!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폐셜투어로 동물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표현을 하지 않던 민수(가명)도 "잊수 없을것 같다"말에.. 감사감사할 뿐임니다.

우리친구들에게 늘해랑 학교가 늘 좋은 추억이었으면 합니다!! 러브러브 늘해랑학교 화이팅!!

 

 

 

 

말에.. 감사감사할 뿐임니다.

우리친구들에게 늘해랑 학교가 늘 좋은 추억이었으면 합니다!! 러브러브 늘해랑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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