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화창한 날씨에 보정동 탄천 산책로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역주민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SNS, 장애인식개선컨텐츠, 리플릿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행사 진행에 제한이 많은 시기에 지역주민분들과의 최소한의 접촉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전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을 통하여

코로바이러스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분들과 상세한 정보 및 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데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바일에

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여 지역주민분들에게 안내를 드렸습니다.

또한 장애에 대하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장애캐릭터 인형인

"누니·바니·모니​·귀니" 장애인식개선컨텐츠를 홍보하여 모션그래픽, 웹툰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였고,

등신대로 포토존을 만들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주민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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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