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의 마지막 12월에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을 위한 송년파티를 열었습니다.

좋아할 이용자들을 생각하며 선생님들이 만든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껏 장식하였습니다.^^

눈이 쌓인(?) 하얀 종이 트리와 초록색 트리 사이에 두 이용자가 앉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천사들이 따로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 완성 후 다 같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신문지 찢기놀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모두들 정말 재미있어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노래방 프로그램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서로 나서서 자기가 부르고 싶은 곡번호를 예약해달라고

앞다퉈 줄섰습니다. 앞으로 여가레크레이션 시간에도 노래방 프로그램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이용자들은 2019년이 어땠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 남아있는

2019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모두 2020년 송년파티까지 안녕~ :^)